입력 2003-09-17 18:312003년 9월 1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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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손 대법관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2000년 7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손 대법관은 고 손동욱(孫東頊) 전 대법관의 차남으로 사법사상 첫 부자(父子) 대법관으로 화제가 됐다. 전임 이 전 처장은 대법관 업무로 복귀한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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