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현재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 지역에만 있는 39개 사회복지관을 2006년까지 51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어 2007년 이후 7개의 사회복지관을 추가로 건립해 1개 시군에 1개 이상의 사회복지관이 운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우선 올해 말까지 안양, 고양, 시흥 사회복지관을 준공하고 올해 공사에 들어가는 양평 화성 안산 사회복지관을 2005년 완공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관의 양적 확대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질적 개선도 하기로 했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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