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착공한 소래선 도로는 만수동 만수3택지개발지구 담방마을 아파트 입구에서 논현동 소래포구 입구 풍림아파트를 연결하는 길이 4.03km, 너비 30m, 왕복 6차로 도로이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던 소래포구 드나드는 길의 소통이 종전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인천 남동공단과 경기 시흥 시화지구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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