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우선 9월 중 부평 삼산1지구에서 21평형 835가구와 24평형 1038가구 등 1873가구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입주 후 5년간 임대료를 내고 살다 시중가의 70∼90% 수준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것으로 삼산1지구 내 마지막 공공임대아파트이다.
주공은 또 11월경 남동구 장수지구에 임대기간 30년의 국민임대아파트 796가구(15평형 297가구, 20평형 499가구)를 공급한다.
청약자격은 20평형의 경우 가구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195만4680원) 이하인 청약저축 가입 무주택 가구주이어야 한다.
또 15평형의 청약자격은 청약저축 가입에 상관없이 가구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139만6200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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