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늘 푸른 지구, 함께 나누는 평화-새로운 지구를 잉태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서울 지역 25개 시민환경단체 등의 주최로 ‘자전거 대행진’ ‘지구청소년 공화국 대통령 입후보자 합동연설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다에 기름이 유출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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