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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0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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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수석은 이날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 회의가 끝난 뒤 “판공비 발언이 일부 잘못 전달돼 아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출입기자들에게 말하고자 한 취지는 일본의 예를 들면서 우리도 행정의 투명화를 위해 판공비를 공개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었다”며 “당시 비보도를 전제로 발언한 내용이 취지와 달리 보도돼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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