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04 00:562003년 3월 4일 00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2명의 선원이 승선한 신명호는 조업을 마치고 울릉도로 회항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업무선국과의 통신 후 연락이 두절됐다.
해경과 해군은 울릉도와 독도 등에 있는 경비정과 함정을 현지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에 3, 4m의 높은 파도와 강한 눈보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양=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