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해외거주 강원인 네트워크 구축

  • 입력 2003년 2월 21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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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거주 강원인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대폭 강화한다.

도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이들 해외거주 강원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외국의 선진행정사례 도입과 무역 및 해외시장 동향 등 보다 빠른 정보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화에 대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 결성된 강원도민회는 미국 6, 캐나다 1, 영국 1, 호주 1, 인도네시아 1개소 등 모두 5개국 10개회(1400명)고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재독 강원도민회가 추가 창립된다.

도는 이 사업의 하나로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22개국에 위촉돼 있는 38명의 명예협력관을 올해 취약지역인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10여명을 추가 확대, 총 명예협력관 규모를 5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해외교민 강원도 명예협력관은 도가 강원도의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96년부터 각 지역 해외교민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교민을 위촉해 오고 있다.

도는 이들 명예협력관을 위로하고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9월경 춘천에서 명예협력관 회의(3차)를 갖고 도정 설명, 도정발전 토론회와 함께 주요 시설과 관광지 시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해외에 거주하는 강원인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달 해외 현지공관 등의 협조를 얻어 ‘해외거주 강원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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