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4 15:382002년 12월 4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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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는 작업장내에서 빔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용접용 불티가 인근 가연물에 떨어지면서 발화돼 중장비부품 등 약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가 나자 인근 영등포 소방서는 소방차 등 차량 20여대와 소방관 7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최건일 동아닷컴기자 gaego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