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1 20:142002년 11월 21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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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마을 부근 농경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독수리 세 마리가 한꺼번에 죽은 채 발견돼 군인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 독수리들은 독극물을 먹고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지역에서는 매년 월동기간에 독극물에 의해 독수리 등 각종 조류가 희생되고 있다.
사진제공 자연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