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0월 27일 18시 1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월디는 월미도 문화 거리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중구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
이는 태극과 월미(月尾)를 형상화한 머리 문양과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갈매기 날개 형태의 귀, 바다와 파도의 모습을 담은 발 등으로 구성됐다.
월디는 배너, 엘블렘기, 게시판의 홍보물과 기념물 등에 활용하게 된다.
중구 신포동 연안동 북성동 등의 90만8000평은 지난해 6월 문화관광부로부터 제주 경주 등에 이어 전국에서 21번째로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중구는 관광특구를 △연안권 △월미도권 △하인천역권 △신포동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