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포토]우리시대 큰 광대 영면하시길…

  • 입력 2002년 8월 29일 19시 24분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영결식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 9시 경기 고양시 일산구 국립암센터에서 연예예술인장으로 거행됐다. 방송인 송해씨는 조사에서 “광대가 되어 일그러진 표정과 바보 같은 말투로 어려운 시절에 즐거움을 준 당신은 우리의 커다란 재산이었다”고 말했다. 이씨의 유해는 경기 성남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된 뒤 강원 춘천시 경춘공원에 안장됐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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