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신흥동 등 5개지역 올해말까지 6400여가구 입주

  • 입력 2002년 8월 12일 22시 12분


인천시는 12일 인천 시내 5개지역에 올해말까지 6400여 가구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완공을 앞둔 주요 지역은 신흥동 2곳(1570가구)과 운서동 6곳(1448가구) 등 중구지역 8개 단지 3018가구다. 또 동구 만석동 38의 1 주공아파트 1273가구, 남구 주안동 도화동 학익동 등 3곳 760가구, 남동구 서창구획정리지구 630가구, 계양구 효성동과 작전동 등 2곳 818가구도 올해말까지 입주를 끝낸다.

한편 인천지역에서 올 상반기(1∼6월)중 사업승인을 받아 착공을 앞둔 아파트 물량은 1만2312가구분에 달한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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