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7 20:352002년 8월 7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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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 안성시 안성천 주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둔치에 주차됐던 버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으며 곳곳에서 산사태 등으로 철도와 도로가 끊겨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
안성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