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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24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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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은 우선 오는 27일까지 서문동 유도구역 내 포장마차(입주 점포 17개) 점포주들에게 이주비 150만씩을 지급해 자진 철거를 유도한 뒤 이를 소방도로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당공원 인근(56개), 중앙로 인근(51개), 내덕동 인근(6개)의 포장마차도 철거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서문교 풍물시장(점포 140개)을 철거한 뒤 3억여원을 들여 상징 조형물 등이 들어선 시민 휴식처를 조성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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