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1차로 11억원을 들여 예래동에 방문객들을 안내하고 자료를 전시하는 방문객센터를 비롯해 테마박물관 조성, 예래천 생태복원, 전통초가와 옛 사당 재현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녹색농촌체험마을 홈페이지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내년부터 추가로 캠프장과 공중화장실, 주차장, 야생화 정원 등을 만들어 예래마을을 기존관광지와 차별화 한 농촌체험 생태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운영은 지역내 주민자치위원회에 맡겨진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