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부 민원인이 안내를 맡은 시청 직원들에 대해 “표정이 부자연스럽거나 대응이 딱딱하다”고 지적한 때문이다.
시는 시내 도우미 용역업체나 전문 예절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용역업체를 선정한 뒤 시연 등을 통해 도우미 2명을 최종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민원봉사실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 도우미는 시 행정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민원봉사실 내 안내데스크에서 교대로 근무하며 시설물 안내 및 민원상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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