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오존농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0.12ppm 이상 측정됐을 경우에는 오존주의보를,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 경보를 각각 발령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수영구 광안동 제3권역에 대기측정소를 설치하고 부산 전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제1권역은 중 서 동 영도구, 제2권역은 부산진 동래 금정 연제구, 제3권역은 남 해운대 수영구, 제4권역은 북 사하 사상구, 제5권역은 강서구, 제6권역은 기장군 등으로 구분됐고 권역별로 대기측정소 1곳씩이 있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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