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장은 2일 오후 충북 청원군 공사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사가 21세기 항공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유능한 지휘관을 양성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훈련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지난 68년 공군 소위로 임관한 뒤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한미연합사정보참모부장, 공군전투발전단장, 국방부 합동참모부차장 등을 역임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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