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5월 2일 18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점필재 김종직(F畢齋 金宗直·1431∼1492)의 제자로 글재주가 뛰어났던 지정 남곤(止亭 南袞·1471∼1527)이 이곳의 빼어난 경치를 사랑하여 집을 짓고 살면서 대은암이란 바위 이름이 생겨났다.
남곤이 당대를 대표할 만한 풍류문사였기에 그와 짝할 만한 문사인 읍취헌 박은(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