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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8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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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또 15개 시군 보건소에 치매상담관리센터를 설치해 치매환자를 등록 관리 간호하고 집을 나와 떠돌아 다닐 염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주소 등이 적혀 있는 ‘치매 팔찌’를 보급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558명의 치매환자에 대해서는 한달에 한차례 이상 보건소 전담 의료진이 찾아가 진료와 상담을 해주는 한편 보호자에게는 ‘치매 간병요령’ 책자를 나눠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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