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기술자문 희망 中企 내달 11일까지 접수

인천시는 20일 학계 연구소 산업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기술지원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지원단은 앞으로 중소업체 기업진단을 비롯해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경영 등 5개 분야 대한 기술자문에 나선다. 기술지원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받으며 고득점 순위로 3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중소업체에게 국제품질인증(ISO)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 업체당 150만∼35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28일까지 신청받는다. 032-440-2913

■남구보건소 치매센터 확장-이전

인천 남구보건소는 현재 운영중인 치매센터를 확대 이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용현동에서 40평 규모로 운영해 왔던 치매주간보호센터를 3월 4일부터 구 (舊) 남구청별관 2층 100여평 규모로 확대해 이전하는 것. 이 센터는 앞으로 △전화상담을 통한 치매환자보호, 간호방법상담, 요양시설 및 복지시설 연계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한 적응 프로그램 실시 △치매환자 간호지식 전수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032-865-8756

■부천시 천연가스버스 시승 행사

‘천연가스 버스를 타고 환경 투어를 떠나보세요.’ 부천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천연가스 버스(NGV) 12대 도입 기념으로 고교생 350명을 초청해 시승식을 갖는다. 이 시승버스는 시청을 출발해 자연생태박물관∼물박물관∼시청으로 돌아오는 환경투어로 1시간 가량 진행된다. 032-320-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