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2년 2월 5일 00시 30분


■유망中企 23곳 선정 우선 지원

인천시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각 구·군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인천지회 등 5개 단체로부터 관내 유망중소기업 추천을 받는다. 시는 이 가운데 23개 업체를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기술지도, 해외인증획득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032-440-2915

■市政 현장 견학 신청접수

인천시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현장 견학에 참가할 개인과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요 견학지는 송도신도시 홍보관, 문학경기장,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등이며 7월2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구·군 자치행정과와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032-440-2807

■市政 현장 견학 신청접수

인천 부평구는 장마철 수해예방을 위해 19억 5000만원을 들여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부평1동 세림병원 주변, 부평4동 신트리공원 주변, 십정동 360 일대 등 3곳으로 이달말 착공해 7월 초 끝낼 예정. 구는 또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갈산배수펌프장을 보수하고 배수 펌프도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김포 추모공원 입지 3월 결정

경기 김포시는 2005년까지 70여억원을 들여 2만기의 유골을 봉안할 수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무연고 묘가 전체의 80% 이상인 장기리와 풍무리 공설묘지를 정비, 매각하고 포화상태에 달한 나머지 19곳의 공설묘지도 정비할 방침이다. 추모공원에는 테마광장과 추모의 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상지는 공설묘지 가운데 한군데가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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