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골프 역사와 변천 전시회

  • 입력 2001년 11월 1일 01시 24분


골프 역사와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11월 2∼8일 인천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 왕실의 여인들이 사용했다는 1800년대 히코리나무로 만든 ‘우드 드라이버’와 대장간에서 쇠를 두드려 만든 ‘아이언’ 등 진귀한 용구들이 전시된다.

또 1962년 이전에 사용했다는 밤나무 재질의 ‘우든볼’, 가죽과 깃털로 만든 ‘페더리볼’, 고무나무액을 섞어 만든 ‘구티볼’ 등 다양한 골프공과 골프백, 트로피, 포스터, 판화, 사진 등 10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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