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10 18:382001년 5월 10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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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양은 기존에 사용한 미국산 흰머리독수리 대신 우리나라 토종독수리로 디자인됐고, 축구 농구 등 5개 운동부 캐릭터들도 토종독수리로 바뀐다. 독수리 문양은 50년대 중반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응원기의 형태로 처음 선보인 뒤 68년 교내에 독수리상이 세워지면서 학교의 상징물로 자리잡았다.
<박민혁기자>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