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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호텔 항의 고양시장집앞 시위

입력 2000-10-07 00:34업데이트 2009-09-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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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호텔 반대 한밤시위
러브호텔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던 경기 고양시 주민들이 러브호텔 이용객 등에 의해 잇따라 다치자 호텔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인데 이어 고양시장 집 앞으로 몰려가 밤늦게까지 농성을 벌였다.

6일 오후 3시경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러브호텔 밀집지역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시위를 벌이던 이모씨(43·여)가 R러브호텔 옥상에서 날아온 돌에 머리를 맞았다.

또 이씨가 다친 것에 항의하던 주민 홍모씨(41·여)는 R호텔 투숙객 이모씨(33)가 가로막는 주민들 사이로 몰고 나오던 쏘나타 승용차에 발등을 치이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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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시위에 참여한 주민수가 삽시간에 700여명으로 불어났다.

주민들은 이어 이날 오후 10시반경 고양시 일산구 주엽2동 황교선(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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