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保 보증외압說 수사]이운영씨 배후의혹 '국사모'

입력 2000-09-22 18:45수정 2009-09-2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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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영(李運永)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의 배후세력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사랑모임(약칭 국사모)’은 국가정보원에서 직권 면직된 2, 3급 간부들이 지난해 4월 명예회복을 위해 만든 단체. 국정원 전 의정부 출장소장인 서일성씨가 회장이며 회원은 모두 21명.

부회장인 송영인(宋永仁·전 제주 부지부장)씨는 면직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민주당 이종찬(李鍾贊)전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4·13총선 때 이전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 출마를 시도했었다. 이운영씨와 같은 동국대 출신인 송씨는 최근 “검찰이 이운영씨와 관련해 동국대 동문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에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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