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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17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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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하철 5호선 ‘신정역’은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혼동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신정동의 옛 지명인 ‘은행정’을 함께 표기해 ‘신정(은행정)역’으로 하고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앞에 새로 만들고 있는 지하차도는 ‘사평지하차도’ △서초구 반포동과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신설 고가차도는 ‘이수고가차도’로 각각 이름을 정했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