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벤처닥터' 확대…中企-벤처 상담 활동

  • 입력 2000년 1월 28일 08시 08분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7일 이만호(李萬鎬) 충남대 교수(컴퓨터과학과)와 박승창(朴丞昌) (주)액팀스 대표 겸 한남대 겸임교수를 정보통신 분야의 ‘벤처닥터’로 위촉했다.

벤처닥터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해 △창업 절차와 방법 △채권 채무 관련 업무 △산업재산권 출원 절차 △판로 구축 방안 △코스닥 진출 등의 문제를 상담하거나 자문해 주는 전문가이다.

이 센터는 98년 5월부터 법률 회계 마케팅 노무 산업재산권 분야의 전문가 8명을 벤처닥터로 위촉해 운영해 왔으며 최근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상담 수요가 크게 늘자 이 분야까지로 벤처닥터를 확대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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