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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4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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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태백지역 주민대표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기재(金杞載)행정자치부장관 주재로 5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5개항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정부는 장성 한보 태백 등 태백시내 3개 탄광에 대해 2000년부터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1조원을 석탄가격지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태백〓경인수·이진영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