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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8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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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 명의로 제출한 고발장에서 “검찰이 용인시장 보궐선거 직전인 6일 세풍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쳐 수도권 4연패를 모면하고자 하는 불순한 시도”라며 “공소제기는 물론 객관적인 증거제시도 전혀 없었던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점은 이회창(李會昌)총재 및 유일야당에 대한 파괴책동”이라고 주장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