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연쇄 피습사건]출소자 최근 행적 추적

  • 입력 1999년 8월 31일 18시 59분


경찰청은 31일 영등포교도소 교도관 연쇄피습 사건과 관련, 교도관들이 피습당한 곳을 관할하는 서울 구로경찰서 등 4개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본격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 영등포교도소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대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출소자들의 최근 행적에 대해서도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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