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청한지 2,3일이면 광고내용이 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다. 착오가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여러 차례 신청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나중에 전화로 이유를 물었더니 직원이 귀찮다는 듯 “무료 광고는 한 달에 한 번만 싣는다”고 대답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면 제때 광고를 낼 수 없어 효용성이 떨어진다.
다른 생활정보지에 매매신청을 했더니 곧바로 게재됐다. 물론 무료였다. 생활정보지들이 소액거래에 대한 무료광고 서비스를 확대했으면 한다.
김현정(주부·서울 동작구 사당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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