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6 19:351999년 8월 16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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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청에서 시사회를 가진 20초 분량의 이 CF(감독 김경무)는 월드컵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정군이 공을 차면서 차츰 많아지는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CF는 또 정군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힘차게 차올린 축구공이 ‘SEOUL’이란 자막과 겹쳐지면서 해설자가 ‘다함께 새천년 새서울을 만들어가자’고 제의하는 장면도 곁들이고 있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