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원해요"

  • 입력 1999년 8월 11일 20시 47분


수은주가 35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와 열대야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식욕을 잃거나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성수기를 맞은 서울 노량진 얼음공장 직원들은 고드름이 매달린 얼음창고 속에서 작업을 하며 피서를 즐기고 있다.<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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