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1 19:211999년 8월 1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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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측은 최근 한솔기업에 맡겨 관리해온 70억원을 돌려 받아 헌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97년 11월 보석으로 풀려난 김씨는 1년6개월의 형기를 남겨 놓고 있어 정부 여당이 그의 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사면대상에서 제외할 경우 재수감될 수밖에 없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