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3 19:311999년 4월 13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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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봉호(金琫鎬)국회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파선생은 ‘어린이의 인권’을 주장한 위대한 선구자였다”며 “소파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린이가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21세기를 대비하는 자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