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3 09:301999년 4월 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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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축협 강제통합은 농가부채의 누적 등 농정실패의 책임을 협동조합에 떠넘기기 위한 농림부의 음모”라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국민회의와 한나라당 당사를 거쳐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2.6㎞ 구간에 걸쳐 가두행진을 벌인 뒤 이날 오후 6시경 자진해산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