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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농협조합장 구속…업자에 수천만원 수뢰 혐의
업데이트
2009-09-24 08:42
2009년 9월 24일 08시 42분
입력
1999-03-18 19:02
1999년 3월 18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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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노상균·魯相均)는 18일 공사 시공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원농협조합장 김진일씨(58)와 전 조합장 최종안씨(61) 등 4명을 구속했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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