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4 20:191999년 3월 14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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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14일 “농협과 축협중앙회의 대출비리 등에 대해 기초 조사를 끝내고 농협과 축협 중앙회를 중점 수사해 수익사업 및 대출 비리에 관련된 전현직 간부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내사과정에서 비리 혐의가 드러난 지점을 제외하고는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