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09 18:151999년 3월 9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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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를위해 곧 비목제 추진위원회를 구성, 연내 희생자 위령탑을 세우고 비목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회문산은 지형이 험난한 천연 요새로 50년부터 52년까지 빨치산 전북도당 사령부가 설치돼 토벌작전 과정에서 양민과 군경 빨치산 등 1천3백여명이 희생됐다.
〈순창〓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