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0 18:591998년 11월 20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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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성서신협이사장 김씨는 조합원 명의를 도용해 신협자금 58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