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7 06:521998년 9월 17일 0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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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안산건설사업단과 한강환경관리청 등은 1∼2m 지하에서 벽돌 콘크리트 조각 폐유 등 수천t의 불법폐기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폐기물의 양으로 미루어 조직적인 불법폐기물 투기꾼들의 소행으로 보고 경기 안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한강환경관리청도 출처를 밝히기 위해 폐기물의 내용과 성분을 검사키로 했다.
〈안산〓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