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건복지부 관계자들도 인천에 살고 있는 위안부출신 2명이 1월 비밀리에 위로금을 수령했음을 확인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여성기금은 작년 1월 7명의 한국인에게 위로금을 지급했다가 한국 정부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한 바 있어 이번에도 한국 정부와 위안부 지원단체를 격앙케 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내다봤다.
한국의 위안부 지원단체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함께 정식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달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3천8백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