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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서 40대 감전사…1명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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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3:09
2009년 9월 26일 03시 09분
입력
1997-12-08 20:04
1997년 12월 8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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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경 광주 북구 임동 무등실내수영장 지하1층 여자목욕탕에서 목욕하던 고성덕씨(43·광주 북구 용봉동)가 감전돼 숨지고 유모씨(45·광주 북구 우산동)는 중상을 입었다. 〈광주〓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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