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함께 인터넷 정보의 바다로 떠나세요」.
동아일보와 데이콤이 함께 펼치는 전국 순회 인터넷 강좌가 6일 오후2시부터 충남 온양 순천향대(총장 이천수·李千洙) 인문대학 대강당에서 3시간에 걸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비롯해 신창중학교 온양여고의 학생, 인근 주민까지 모두 5백여명이 참석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인터넷강좌는 이어 △13일 오후2시 서울 정릉 서경대(강당·02―940―7042) △21일 오후2시 전남 순천대(문화강당·0661―50―5051) △28일 오후2시 경남대(한마관3층·0551―68―1405)에서 열린 뒤 올해 강좌를 마감한다. 인터넷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면 이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