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관료 박사과정 위탁교육…서울대에 10명 파견

  • 입력 1997년 10월 25일 21시 30분


총무처는 25일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 10명을 선발해 98년부터 서울대 대학원에서 기술정책(5명)을 비롯, 정보통신 과학기술 교통 환경 국제법률분야(이상 각1명) 등의 박사과정에 3년간 위탁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처는 그동안 실시해온 석사과정 공무원 위탁교육(90명)을 현재의 22개 대학에서 27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한편 늘어나는 기술정책 수요에 따라 전문기술관료 양성을 위해 박사과정에 대한 위탁교육을 새로 도입했다.총무처는 실무경력 5년 이상의 만45세 이하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김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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