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관련 김원용 KBS이사 지난달말 사표 제출

  • 입력 1997년 6월 12일 20시 14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방송계 인맥으로 지목돼 물의를 빚은 金元用(김원용·성균관대 교수) KBS 이사가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김이사의 사표는 현재 공보처에 이관되어 있으며 이번주내로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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