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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환경오염기준 위반업소 114곳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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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2:54
2009년 9월 26일 22시 54분
입력
1997-04-26 20:02
1997년 4월 26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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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석달간 실시한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에서 1백14개 위반업소가 적발됐다. 위반 내용을 보면 △배출 허용기준 초과 70곳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13곳 △폐수 무단방류 3곳이었다. 시는 위반업소중 △성동구 용답동 제주주차장 △도봉구 창동 삼보카인테리어 △영등포구 영등포7가 삼화마판 등 9곳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리고 폐수배출시설을 무단폐쇄한 강남구 신사동 연승세차장은 허가를 취소했다. 〈하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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