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25만평 「환경연구단지」조성…오늘 기공식

  • 입력 1997년 3월 19일 08시 06분


[구자용기자] 「쓰레기더미 속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환경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에 오는 2005년까지 25만평 규모의 종합환경연구단지를 조성키로 결정, 19일 기공식을 갖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2001년까지 1차로 14만평 부지에 환경관리공단 한국자원재생공사 국립환경연구원 환경공무원교육원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이어 2005년까지 11만평 부지에 한국환경기술개발원 환경산업지원센터 해외환경협력센터 환경교육홍보관 재활용종합센터 등이 들어서면 연구단지는 환경관련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정보교류 및 환경교육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환경부 鄭鎭勝(정진승)환경정책실장은 『쓰레기매립지에 환경연구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님비현상에 대해 정부가 모범을 보인다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환경관련 연구기관을 한곳에 모아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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